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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겨울’ 교육 육성에 통 큰 기부 잇따라

[앵커]
이번엔 훈훈한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최근 창원한마음병원이 부산대학교에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기부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역 교육 육성을 위한 이같은 통 큰 기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한마음병원이 부산대학교에 10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합니다.

모두 100억원이 달성될 때까지 매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부산대 출신인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과 최경화 의료원장 부부가 모교 발전을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하충식/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게 명문대학입니다. 부산대는 능력이 있고, 그럴 가능성이 많은 대학이기 때문에 주저없이 했습니다.”}

이번 기부액은 부산대 출신 동문 기부금 가운데는 가장 큰 액수로, 지역 인재 육성에 활용됩니다.

{차정인/부산대학교 총장/”70억원은 인류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기금으로 쓸 계획이고, 30억원은 의과대학 연구 교육 혁신과 학생들 장학기금으로 쓸 계획입니다.”}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기업인들의 굵직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향토기업인 SNT 그룹은 장학재단에 170억원 규모의 현금과 주식을 기부했습니다.

2020년 별세한 송금조 회장은 부산대에 개인 기부금 사상 최고액인 305억원을 기부했고

넥센 강병중 회장은 지난 2018년, 모교인 동아대에 15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통 큰 기부가 지역 교육의 위기 극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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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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