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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길재섭/KNN취재부장}
부산 남구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저상트램 건설이 계획보다는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상 트램 오륙도선 건설을 추진하는 부산 남구의 박재범 구청장과 트램 추진
어떻게 진행 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남구청장 박재범입니다.

Q.먼저 저상 트램 오륙도선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A.우리 오륙도선은 대한민국 제1호 무가선 트램이고요,우리가 외국에 나가 보시면 많은 트램을 보시는데 그 트램에는 항상 그 위에 동력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입하는 트램은 무가선. 선이 없어요.
즉 배터리 충전으로 가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이고요,더더욱 좋은 것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기차를 타게 되면 계단을 한 두 칸 올라가잖아요.

이 트램은 교통약자라든지 사회적 약자가 바로 탈 수 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리고 더 좋은 사실은 이제는 더 이상 디젤로 운행되는 교통 시대는 막을 내릴 수밖에 없는 구조고요,
그러면 차세대 교통수단이 대체될 수 있는 사업이 바로 우리 트램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아마 저희가 최초로 하는 실증 구간에는 5개 구간의 정거장이 있고 또 차량 기지를 건설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가선이라는 게 위에 선이 없다라는 뜻이네요.

A.일본이나 외국 가보시면 그 위에 선. 동력에 의해서 가지만 저희들은 그 동력선이 없기 때문에 트램이 예쁘게 잘 빠졌고요,또 지난 10월에 우리 부산 시민들이 예쁜 차량을 선정해 주셨습니다.

Q.트램 건설비가 아무래도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은데,어느 정도로 지금 추산되고 있는지?

A.저희가 공모 당시에는 470억원을 공모를 했고요,그런데 저희 남구 오륙도로 가는,용어로 구간이 복개로입니다.복개로다 보니 그 지하에 매설돼 있는 즉 상하수도관이라든지 통신시설 등을 이탈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이 들었고요,또 저희가 최초에는 4편의 차량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실험용 차량까지 한 편 더 늘고,또 차량 제조에 대한 물가 상승분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금액이 늘어나다 보니 852억으로 책정되었고요,약 382억이 추가로 더 늘게 되었습니다.

Q.액수는 상당히 크게 늘어났는데 그러면 사업비 마련은 어떻게 하게 되나요.

A.아마 이 트램은 대한민국 제1호 실증 구간 사업이기 때문에 즉 정부가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업이잖아요.
그러기에 저희 남구와 부산시,또 국토부와 기재부도 대승적 차원에서는 다 인정하시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는 당초에는 1.9km가 전체 실증사업이었지만 1km 구간은 실증사업으로 갈 것이고 0.9km 구간은 도시철도.즉 우리 도시철도 2호선의 경성대를 통과합니다.그러면 경성대하고 예술회관까지 2개 역은 도시철도로 설계 변경해서 사업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Q.사실 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기재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게 굉장히 중요해지는데요. 예산 확보 전망은 좀 어떻습니까?

A.저희가 무가선 추진 구축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저희 남구와 부산시 국토부,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기타 교수님들과 함께 이 현안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또 공감대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그러다보니 기재부와 현재 국토부까지는 다들 서로가 소통이 되었고요.

또 박형준 시장님께서 작년 10월에 저희 남구에 초도 방문했을 때 트램 사업은 마무리하시겠다는 확실한 말씀도 해 주셨고요. 저희들은 기재부와 함께 곧 좋은 결과물이 나오리라고 믿습니다.

-아무래도 시에서 기재부하고도 또 많은 대화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A.제 역할이 있고 또 국회에서는 박재호 국회의원께서 물밑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Q.현재 예정대로라면 그럼 완공이나 착공은 언제 정도로 기대할 수 있을까요?

A.참 기쁜 소식인데요. 이번 달 25일날 저희가 첫 삽을 뜹니다. 먼저 실증노선 구간에 차량 기지를 건설해야 되잖아요. 용호동에 보시면 환경공단 부지가 있습니다. 환경공단 부지 내에 주차장 부지를 대체 이전할 게 그게 아마 1월 25일날 첫 삽을 뜹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초반에 말씀하신대로 설계비가 일시적으로 늘어남으로도 조금 기간이 한 1년 정도 연장됐고요, 24년도에는 우리 부산 시민들이 우리 남구 주민들이 트램을 탑승해 보리라 믿습니다.

-24년이면 이제 2년 뒤인 시점인데요.

A.지하철은 땅을 굴착하고 공기가 길잖아요. 그렇게 좀 착신 상을 많이 가지시는데 트램은 노면에 레일만 깔면 될 것이고,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난 10월에 저희 시민들이 차량을 선정했잖아요. 그러면 외주업체에서 차량을 만들고 있는 상태니까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Q.예상보다는 굉장히 빠른 시점인데요.오륙도선이 완공되면 남구는 상당히 큰 변화가 좀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변화 정도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A.첫째,우리 남구를 넘어 부산.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고요,아마 제가 2년 전에 일본 큐슈 지방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트램이 110년의 역사가 있는데요.그분들이 태어날 때부터 트램을 보고 자랐는데 거부 반응도 없고요, 저희가 남구에서 트램을 하겠다 하니까 그런 애들은 우리보다 기술력이 우월하다는 생각에 어떤
트램을 하시렵니까 전시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무가선 트램이라 하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더라고요.
배터리 힘으로 간다고 하니까 일본분들이 무섭다는 게 바로 또 승복을 하시더라고요. 남구에서 트램이 완공되면 저희 일본 열도에 있는 모든 엔지니어들이 다 방문하겠다.
가서 직접 보고 배우겠다는 그런 기술자들도 오시겠지만 지구촌의 모든 분들이 좀 설레일 거 아니겠습니까?

자국에 있는 동력의 트램보다 이렇게 심플한 동력이 없는 차세대 교통망을 보게 되면 아마 우리 남구를 찾아오시는 관광 효과라든지 그리고 또 지구촌의 기후변화로 힘든데 나름대로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이니까
새로운 또 대체 교통망으로서 인정받을 것이고요,결국 우리 주민들을 넘어서 우리 부산 시민들에게 큰 경제적 효과와 자부심도 주리라 믿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아주 앞서 나가는 친환경 수단이 되겠네요.그러면.

A.저희가 지금 수소차량까지 나왔지만 실제적으로 디젤차가 더 이상 대중교통을 이끌어가는 시대는 종료될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아마 가솔린 차량도 곧 사라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요. 전기차가 대응될 것이고, 그러면 저희는 기존에 대도시의 교통망은 버스 대신 트램이 대체하리라 믿습니다.그 선두에 저희 남구가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네,이달 첫 착공이 있다고 하시니까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셈인데, 여러 가지 변수도 있겠지만 남구의 명물이 아니라 부산의 명물로 잘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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