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BIFF 화제작들

{앵커:부산국제영화제 개막 7일째!

영화제에서 오늘 상영하는 영화 가운데 추천작품을 소개해드리는 특별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의 추천 영화 '소울푸드 이야기'와 '족구왕', '산다'를 박명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소울푸드 이야기'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불가리아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민족 구성이 다양한 불가리아의 한 마을을 무대로 7명의 중년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중년 할아버지들은 모두 각기 다른 풍속과 민족성을 가졌지만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됩니다.

{홍효숙/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우문기 감독의 유쾌한 코미디 영화 '족구왕'.

주인공 만섭은 총장과의 대화시간에 족구장을 만들어 달라는 건의를 하고 못말리는 족구 열풍이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족구왕은 톱스타 한명 없는 작품이지만 흥미로운 줄거리 만으로 예매 시작 15초 만에 매진돼 눈길을 끄는 작품입니다.

산다는 것과 일에 대한 역학관계를 회사원들의 삶을 통해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 '산다'.

영화는 삶을 버티고 견뎌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4명의 KT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줍니다.

{홍효숙/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 '산다'는 노동자들의 일상을 통해 노동운동의 현재를 보여주고 한국의 오늘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오늘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모두 28개관에서 105개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오늘의 BIFF 화제작 '소울푸드 이야기'와 '족구왕', '산다'였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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