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파로 인해 전남 앞바다에 저수온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남 남해안 양식업계도 저수온 피해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영시는 가두리 양식장 어류 가운데 37%가 저수온에 약한 돔과 쥐치류인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경남도는 지난달부터 중점 관리해역을 지정하고,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판매 어종 조기 출하 등 저수온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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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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