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부산에선 226명의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금정구의 어린이집과 고등학교 부산진구의 한 음식점에서 새 확진자가 나와 접촉자들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해운대구청에선 자가 격리에 들어간 직원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에선 창원 65명, 김해 37명 등 모두 186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 내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이 86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37명 등입니다.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부산이 390명 경남은 302명입니다.

- 최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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