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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부산 분관의 의미와 가치는?

[앵커]
세계적 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이 북항에 건립되면, 부울경 메가시티를 문화로 묶는 핵심 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엑스포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미술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3대 미술관 가운데 하나인 퐁피두센터는 수도관 등이 외부로 드러난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한때, 내장이 튀어나온 건물이라며 혹평도 받았지만 지금은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1900년대 초반부터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작품 12만여점이 소장돼있습니다.

부산시는 퐁피두센터 부산을 아시아 대표 분관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아시아의 상하이 분관이 있다하면 그거는 민간에서 추진을 해서 결국엔 퐁피두라는 이름을 못붙였어요.”}

퐁피두 부산 분관은 북항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를 문화로 묶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미술관 유치로 관광객 유인 효과도 상당하고,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제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다 프랑스 본관의 유명 전시회를 부산 분관에서도 열 수도 있고, 지역 미술계 작품 전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한 아트부산 등 국내 정상급 아트페어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기혜경/부산시립미술관장/”(퐁피두) 자신들의 시스템과 조직들을 이 안(분관)에서 구현하려고 할 것이고 선진적인 제도, 시스템들이 저희한테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부산시는 오는 5월, 퐁피두 현장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면 구체적인 실무 협상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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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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