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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 갑상선암은 ‘착한 암 VS 암은 암’

[앵커]
갑상선암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느리게 진행하는 착한 암이니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주장. 정말 사실일까요?

건강365에서 팩트 체크 해봅니다.

[리포트]
갑상선 유두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갑상선 암종이 유두 모양과 비슷한 이 질환!

궁금증을 파헤쳐 봅니다.

[출연자]
(이동근 동아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서울삼성병원 이비인후과 전임의 )

{갑상선 유두암은 진행이 느리고 치료하면 잘 낫기 때문에 착한 암이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갑상선암이 착한 건 아닙니다.

일부에서는 크기가 작더라도 임파선 전이라든지 진행이 빠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이런 경우에는 빨리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리포트]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건강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곤 합니다.

다만 이럴 때는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출연자]
{갑상선 유두암은 거의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각하기는 굉장히 어려운데요.

혹이 2cm 이상 크더라도 되게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혹이 커지면 목 아래쪽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뭔가 목에 걸리는 이물감이라든지 그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증상으로 발견되기보다는 검진할 때 초음파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

[리포트]
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기는 암입니다.

성별로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세 배 더 많습니다.

[출연자]
{가장 좋은 검사는 초음파 검사입니다.

갑상선이 피부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하면 1mm, 2mm짜리 굉장히 작은 혹도 다 잘 보이고 초음파 검사에서 암의 위험도가 있을 경우에는 세침 바늘 검사를 하면 굉장히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리포트]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으로 웬만해선 수술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어떨까요?

[출연자]
(이동근 / 동아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갑상선 유두암은 굉장히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크기가 1cm 미만이거나 임파선 전이가 없고 나이가 젊은 환자의 경우에는 당장 지금 수술을 해야 되는 게 아니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수술할 수 있는 하나의 옵션이 있는 것이지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수술을 안 하더라도 주기적인 경과 관찰은 필요합니다. }

[리포트]
갑상선암은 유전이 발병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알려져 있죠.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강기성 PD
  • 강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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