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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양문석 민주당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

[기자]
인물 포커스 추종탁입니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여야 간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여야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양문석 민주당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양문석/민주당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

[기자]
지난 연말,연초에서는 우리 이재명 후보가 전국적으로 여론조사를 보면 상당히 앞서는 것으로 나왔는데 지금은 박빙 내지 또 진다는 여론조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답변]
박빙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이재명 후보가 어제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3만 표 안에서 결정이 난다.

예전에 김대중 후보하고 이회창 후보가 붙었을 때 39만 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있게 김대중 후보가 이기는데 이번에는 심지어 39만도 아니고 3만 표 안쪽에서 결정이 날 정도로 초박빙 양상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지난 연말이 비정상적이었다 오히려 지금이 정상적이다라고 보는 거죠.

그때 지난 연말에는 일들이 많았었잖아요.김건희 씨 스캔들이 1차적으로 터졌고 그다음에 김종인,윤석열, 이준석 이런 당내 권력투쟁이 집중되어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오히려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분들이 여론조사에 참가를 안 해요.

그래서 전화를 끊어버리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같은 경우에는 그 시기에 우뚝 섰던 안철수 후보가 등장을 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론조사 누구누구 지지하느냐, 그다음에 후보 단일화에 찬성하느냐, 그리고 후보 단일화는 누구가 됐으면 좋겠느냐, 이 대목에 들어오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전화를 끊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여론조사의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초박빙 상황으로 보는 게 정상적으로 보는 것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기자]
최근 여론조사를 좀 세대별로 분석을 해보면 20대에서 이재명 후보가 상당히 뒤지는 거는 지금 명확한 흐름으로 파악이 됩니다.

나름대로 좀 대책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답변]
대책이라는 게 있겠습니까.

‘여가부 폐지’ 이 단어에 20대 남성들이 훅 하고 움직여버리는 이런 상황에서는 백약이 무효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요,오히려 뚜벅뚜벅 우리의 공약을 가지고 가는데 이재명 후보가 소년공 출신이고 중고등학교를 못 나왔잖아요.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7천 원이 없어서 검정고시 학원을 못 다닙니다.

이 아픔들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하면 무상교복으로 나타나고,청년 배당으로 나타나고,이번 공약에 있어서는 100만 원 청년 기본소득으로 나타나거든요.

자신의 삶 속에서 어려웠던 것들이 거기에서 끝나고 추억으로 끝나지 않고 정책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정치인이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에 청년들을 향해서도 충분히 그러한 메시지들이 전달이 되면 또 한 번 진지하고 이성적으로 접근했었을 때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기자]
전통적인 지지층의 어떤 지지도도 흡수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좀 있어요.

[답변]
두 가지 딜레마가 있습니다.

정권 교체에 대한 욕구가 아주 강하고요,그다음에 또 우리 후보는 정권 재창출 영역을 못 쫓아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못 쫓아가고 있는 부분인데 핵심적인 이유는 이낙연 전 대표가 너무 치열하게 당내 경선을 했고 이낙연 대표를 지지했던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이재명 후보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전 대표나 그다음에 핵심 역할을 했던 홍영표 전 원내대표 등 여러 분들이 집중적으로 뛰고 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나면 좀 결집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기자]
당에서는 어느 정도 우리 부산,경남에서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까?

[답변]
지역구로 치면 국회의원 수로 치면 13 대 3 이런 상황이고,그 상황에서 우리가 참 돌파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두관 도지사를 만들어줬고 김경수 도지사를 만들어줬던 지역이 또 이 지역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희들이 이제 좀 희망을 갖는 게 최근에 우리가 쭉 여론조사를 해보면 거의 바닥이었거든요.

그런데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우상향에 되살아나는 민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현재 최대치 46% 최소치 41% 정도를 잡고 있는데 실제 그 1% 올리기가 엄청나게 힘들거든요.

유권자 수가 280만 명입니다.

그러면 1%를 올리려고 하면 2만 8천 명이 우리를 지지하게 해줘야 되는데 그걸 갖다가 올리는 과정들이 얼마만큼 민주당이 겸손하냐,잘못된 거 잘못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리고 잘한 건 잘 못 알고 계시는데 이렇게 잘했습니다라고 하는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야지 내로남불 그리고 그 상대방은 심하게 공격하고 우리는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이러한 형태의 선거운동은 이제 지양해야 되겠죠.

[기자]
지역 균형발전이라든지 지역발전 이슈에 대해서는 조금 관심이 덜한 것도 사실이에요.

도당 차원에서 조금 노력도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답변]
이 공약. 그 관심이 뚝 떨어지고 무속,미신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현재 상황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2016년에 지방재정이라는 예산을 자치지방정부가 결정할 수 있는 자율권을 달라고 10일 동안 단식 투쟁을 합니다.

그 과정이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5조 6천억 정도로 이제는 더 많이 지방에서 결정할 수 있는 지방재정의 확충과 정액의 가능성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다.

김두관 의원이 지역 균형 발전의 상징이면 그 상징을 구체화시켜냈던 과정에 있어서의 그 노력을 했던 사람은 이재명 후보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지역균형 발전에 있어서는 최적임자라고 저는 봅니다.

2018년 홍준표 전 도지사가 확보했던 예산이 7조 3천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김경수 지사가 확보했던 2021년 예산이 10조 6천억,그러니까 무려 김경수 도지사 시절에 3조 6천억 정도의 예산이 확보가 됐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 당의 대통령이 나오면 당연히 경남이 험지고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에 여기를 활성화시켜줄 수밖에 없는 정치적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지원하고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자율권을 주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경남 도민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저희들을 한번 있는 그대로 봐주십시오.

색깔이나 다른 이데올로기로 쳐다볼 게 아니고 말 그대로 누가 일을 잘하고 누가 일을 잘할 수밖에 없고 경남에 누가 더 이익이 되는가라는 삶속에서의 이해를 가지고 판단해 주시면 저희들이 좀 더 숨 좀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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