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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부산경남 사고종합

앵커:

태풍 다나스가 부산 인근을 통과하면서 부산*경남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그나마 걱정했던 것보다는 피해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8) 밤 9시반쯤 부산 기장군 대변리의 해안도로에서 조립식 식당건물이 강풍에 무너졌습니다.

무너진 구조물이 해안도로쪽으로 기울면서 차량통행이 일시 통제됐습니다.

강풍에 날라간 가건물이 보시다시피 전선에 걸리면서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제 밤 10시쯤에는 해운대 달맞이 고개 AID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졌습니다.

무너진 가림막이 덮친 충격으로 인근 가정집 담도 함께 무너져 주민들이 위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해운대구청 인근 담벼락이 10미터 가량 무너지면서 관용차 1대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어젯(8)밤 11시 반쯤에는 부산 삼락동 다대배후도로에서 승용차가 길가에 세워진 트럭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조모 씨와 옆에 타고 있던 34살 문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울고속도로 부산방면 장안휴게소 출구 부근에서 2.5톤 트럭이 승용차와 충돌해 트럭 운전자 35살 남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경남 거제와 창원 등에서는 어제 저녁 6시부터 곳곳에서 정전돼 복구에 최대 4시간 가까이 걸렸으며, 통영에서는 소형 선박이 전복되기도 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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