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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노년층 엉덩방아, 고관절 골절

겨울철 노년층 건강을 위협하는 이것! 낙상 사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엉덩방아 한 번에 고관절이 부러지고 후유증을 부를 수도 있어서 만만하게 보면 안 됩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겨울철 가벼운 낙상사고,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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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다 긴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낙상 골절!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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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김석현 부산본병원 정형외과 과장 /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의, 대한 정형외과학회 정회원 )

겨울철 낙상사고로 엉덩이, 허리, 손목과 무릎 등에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미끄러지면서 심하게 엉덩방아를 찧으면 엉덩이 관절.

즉 고관절이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관절은 팔이나 다리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부기가 적어 처음에는 이상 여부를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픈 부위에 부종과 멍이 들거나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날 때는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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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뼈와 근력이 약하고 순발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큰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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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정상적으로 보행할 수 있을 때까지 침대에 누워 생활해야 하는데 이때 폐렴이나 욕창,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오래 누워있으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피가 굳으면서 혈전이 생기고 혈전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고위험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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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골절로 인한 평균 입원일수는 17일에 가깝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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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고관절 골절은 주로 골다공증이 심한 7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낙상으로 인해 잘 발생하는 것으로 골절이 일어난 즉시 사타구니나 대퇴부 바깥쪽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대퇴부에 힘을 주거나 구부리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연령에 관계 없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골절 부위 고정술이나 인공관절 치환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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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미루면 골절 부위가 변형되거나 주변 조직에도 영향을 줍니다.

후유증을 줄이는 근본 대책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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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김석현 / 부산본병원 정형외과 과장 )
나이가 들면서 뼈가 약해지는 것을 운동과 영양 보충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하며 결과에 따라서 주사나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뼈의 강도를 유지하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뼈에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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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사고 직후에 바로 일어서면 부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몸을 일으키다 통증이 심하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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