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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발전단지’ 암초, 반대 목소리 심화

[앵커]
합천 LNG*태양광 복합발전단지를 놓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대 주민들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나섰고, 정치권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합천군 삼가면 일대입니다.

합천군과 남부발전은 이곳에 LNG*태양광 복합발전단지를 세울 계획입니다.

소멸 위기의 지역을 살리는 사업으로 저감기술로 오염없는 시설을 만들 수 있다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째 주민들의 반대가 거셉니다.

최근 주민 동의 절차에서 사문서 위조가 있었던 것도 드러났습니다.

{홍근대/합천LNG복합화력발전소반대대책위원회 홍보국장/이장님들이 대리로 서명하거나 가지고 있던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그렇게 많은 위조를 하셨고…}

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있던 부지가 절차를 밟지 않고 발전단지로 바뀐 것도 문제로 제기합니다.

반대 주민들은 사업 전반에 걸쳐 위법 소지가 확인됐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정치권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김정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현장을 찾아 발전단지 반대 뜻을 전했고, 지역구인 김태호 국회의원도 살고 있는 주민들이 반대하면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합천군은 난처한 상황에 놓였지만 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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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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