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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새 가족 찾기, ‘사지말고 입양’

[앵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덩달아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반려동물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지자체가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각종 혜택을 제공하면서 새주인 찾아주기에 나섰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어난 지 얼마 안된 강아지들입니다.

한창 어미개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지만 버려졌습니다.

창원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입니다.

새 주인을 만난 7살 된 포메라니안,

오랜만에 안긴 사람 품이 좋은지 가만히 있습니다.

같이 살게 될 반려동물과도 인사를 나눕니다.

{정순자 경남 사천시/”어린아이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어린 강아지는 누구라도 데러간다 아닙니까. 이런 노견들은 데리고 갈 사람이 없잖아요”}

매주 두 차례, 입양가능한 시간에 맞춰 동물보호소에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반려동물들을 보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김지은 경남 사천시/”쉽게 키우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입양해서도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이곳 보호소에는 총2백마리 수용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훨씬 초과해 3백마리 정도를 수용해 있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창원에서만 1천4백마리, 경남도 전체도 1만2천마리 정도가 버려졌습니다.

창원시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입양 유기동물 1마리당 진료비를 최대 15만원을 지원하고, 창원시민을 대상으로는 한마리당 10만원 정도 연간 보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이수정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담당/”(통상 유기동물은)과거 질병 이력은 알 수 없어서 유기동물 입양시 질병,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창원시민 불안감을 해소해 입양률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서”}

유기동물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윤혜림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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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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