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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가덕신공항 예타 면제 촉각

[앵커]
가덕신공항의 예비타당성조사는 이미 면제된걸까요, 앞으로 면제가 되야되는 걸까요?

여야의 해석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부산경남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예타 면제 여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덕신공항에 대해 예타가 이미 면제됐다는 여당과 아니라는 야당이 팽팽합니다.

여당은 특별법으로 예타는 이미 면제됐으며 찬반이 엇갈리는 야당이 정권을 쥐면 좌초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덕신공항 특위)/윤석열 후보가 과연 가덕신공항을 추진할 수 있는 의지와 실천력을 가지고 있을까? 저는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

국민의힘은 TK와 수도권의 반대가 가덕신공항 반대는 아니라며 대선에 이기면 예타면제를 약속합니다

{이헌승/국민의힘 국회의원(가덕신공항 특위)/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가덕신공항에 대해 예타면제를 하겠다 분명히 선언했습니다.}

이런 여야의 입장차는 이번 정부에서 예타면제가 될지 아니면 다음 정권으로 넘어갈지와 밀접하게 연관됩니다.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의 말대로 2월 11일까지 예타면제 신청을 했는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예타 면제 신청에 필요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안 나온게 걸림돌입니다.

일단 신청하고 나중에 보완할 수도 있지만 결과가 안 나왔으니 신청을 못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일단 신청 여부보다, 예타 면제 자체를 확정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영활/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부산의 최대현안인 가덕신공항 예타문제에 대해 여야 모두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예타문제를 빨리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가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타 면제를 놓고 팽팽하게 엇갈리는 여야가 앞으로 지역표심을 어떻게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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