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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에 자유무역지역 연계

[앵커]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이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서게 됩니다.

흔히들 제조업이 대부분인 자유무역지대의 특성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영역을 확장한 것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자유지역으로 시작해 지난 2000년 이름을 바꾼 마산자유무역지역.

출범 50주년을 맞아 창원시가 기존 제조업 위주의 형태를 탈피한 새로운 자유무역지역의 필요성을 처음 제안했는데 그 구체적 그림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 곳 마산해양신도시 안에 제2의 마산자유무역지역인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합니다.

마산해양신도시 공공개발 구역 6만6천제곱미터 부지에 디지털 밸리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식생산거점과 연구,교육 거점을 접목한 형태입니다.

기존의 다른 디지털 기업 집적 공간과 달리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한 것입니다.

오는 2027년까지 모두 5천억원을 투입하는데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1조3백여억원, 부가가치 효과 3천9백억등이 예상됩니다.

임대료가 없고 마산해양신도시라는 위치적 장점을 내세워 기업 유치에도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내 IT기업과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무엇보다 젊은 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상민 창원시 산업혁신과장/”누가 봐도 청년들이 여기 와서 일하고 싶고 여기에는 ICT 대기업들도 거주환경, 교통 환경, 문화환경 등 모든 환경이 일할 만한 곳입니다.”}

창원시는 올 6월 자유무역지역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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