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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하충식 한마음병원장

[앵커]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창원한마음병원이 부산대에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이 기부금은 부산대 발전과 의대 장학금 등으로 쓰여질 예정인데요.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Q.이사장님,100억 원이 말로 하기는 참 쉬운데 이런 결정을 내리기는 좀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어떻게 이렇게 결정하시게 되셨는지요?

A.우리 집사람의 모교이기도 하고, 제가 석*박사를 나온 곳입니다.
또 그걸 떠나서 사실은 우리 대한민국은 너무 수도권화,서울화 되어있습니다.그렇지만 스카이를 대신할 수 있는 그 대척점에 부산대학이 있고 사실 그 도시가 잘 되려면 유명한 명문대학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우리 부산대학은 능력과 자질 모든 걸 가지고 있는 게 부산대학이고,

또 모교에서 부산대학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저희들이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한 20년에 걸쳐서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 저희들이 드리기로 되어 있습니다.

Q.부산대뿐 아니라 우리 경남이라든지 다른 활발하게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일에 좀 많이 집중하고 계십니까?

A.저는 대부분 90% 이상을 어린 아이들,학생들을 위해서 제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자기 의지하고 상관 없이 그런 환경이 주어진 거예요.
노인들은 일정 부분 자기 책임도 좀 있지만 아이들은 의지하고 상관없이 그런 환경이 주어졌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좀 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어서,그러니까 그 손을 잡음으로 인해서 적개심을 가진 사회가 아닌 가슴이 따뜻한 사람도 있다는 걸 저희들은 느끼게 해주고,그래서 90% 이상은 아이들을 위해 사회 사업을 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위주로 많이 해요. 또 유치원 가기 전에 아이들이나 이를테면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부모 있는 가정들은 학교 와서 자랑을 많이 해요.
엄마랑 아빠는 어디 갔다왔다. 우리 시설, 보육원이나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은 그런 기회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자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마음으로 보는 세상도 있고, 또 겨울방학 때 여름방학 때는 너무 춥고 더우니까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도 보고 호텔에서 밥도 먹고, 또 가을 같으면 꿈나무 체육대회도 해서 2~3천 명 이 모여서 하루 종일 자기가 하고 싶은 운동하고 놀고 또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서 일 년에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들었고 또 장학금을 많이 주고 아이들하고 함께하는 시간.추억을 많이 만들어주려고 애를 많이 쓰고,따뜻한 마음들을 사회 마음들을 전해주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Q.창원한마음병원 이제 이전해가지고 개소를 좀 크게 했는데,옮기고 나서 좀 효과가 어떻습니까.여러 반응들이?

A.수도권에 있는 대학병원보다 더 훨씬 시설이나 장비가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우리도 이보다 더 좋은,수도권보다 더 좋은 병원의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권리도 있고 저는 의무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걸 충분히 저는 느끼게 해줬다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 우리 지역,지방에도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병원이 있구나 아 그럼~. 참 다행이다.
우리 지역에 있어서라는 느낌이 들 수 있게끔 제가 정말 마음을 먹고 제대로 병원을 많이 지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호응도 좋고,

특히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엄청나게 우리 시민들이 곤욕을 겪고 있을 때 저희 병원은 세계에서 가장 대기 시간도 짧고, 또 결과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또 직원들 로딩은 또 가장 적게, 하이브리드 스루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지금 하는데 단 시간 당,또 하루내에 하는 세계 최고의 길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좋은 시스템도 가지고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그대로 혜택을 볼 수 있고, 또 인근에 있는 부산이나 김해나 이런 밀양이나 이런데서도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저희 병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그런 좋은 시설,환경을 갖추고 있는 게 저는 창원의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각한데 우리 의료계도 좀 그런 현상이 많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큰 병 걸리면 서울 가라 이런 말도 많이 하시고요. 그 원인은 어디 있고, 좀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우리나라 사람들은 체면을 중요시합니다.체면 문화,선비 문화 그런데 실제로 지방이나 서울이나 이런 흔한 질환들.암이나 이런 거는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단 희귀질환은 케이스가 몇 개 안 되기 때문에 서울의 일부 빅파이브에 모일 수 있지만 나머지 병원들은 사실은 서울보다 더 잘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생각을 바꿔서 희귀질환 외에는 지역에 있는 병원을 이용함으로 해서 지역병원의 의료 환경도 개선되고,질도 높이고,또 그런 혜택들을 고스란히 시민들이 볼 뿐만 아니라 이를테면 시간적인 문제,경제적인 문제,그 다음에 육체적인 피로도까지도 다 동시에 해결하고 또 경제적인 효과가 엄청나게 큽니다.
병원은 매출의 50%가 인건비예요.

그렇게 되면 그 돈들이 다 고스란히 지역에서 지역으로 쏟아내기 때문에 경제도 활성화되고 또 시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는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희귀 질환 외에는 지역병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병원이 좀 더 모든 면에 있어서 수도권을 훨씬 나을 수 있게끔 격려도 해주고 지원도 해줘야 됩니다.탓할 게 아니고. 그리고 웬만한 희귀질환 아닌 암들은 지방에서 훨씬 더 잘합니다.

Q.네,마지막으로 우리 병원에서 몸이 조금 불편한 분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계신데,조금 쉽지 않은 결정인데 어떻게 이렇게 결정을 하셨고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A.처음에 15명이 시작해가지고 지금은 25명까지 정식 직원으로 뽑아서 오전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또 수요일에 한 번씩 와가지고 우리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들려주는 거에요.
그래서 엄청 직원들도 행복하게 하고 또 환자들도 엄청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비록 좀 육체적이나 정신이 좀 부족한 분들이 좀 있을지는 모르지만,그렇지만 또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악도 하고,즐겁게 지내고 또 경제적으로 자립을 함으로 해서 자부심도 있고, 또 부모님들도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참 좋은 기회였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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