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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별들이 소풍 와서 꽃으로 피어 있네

[앵커]
한부모 가정을 위한 헌정시집이 나왔습니다. 이향영 시인의 ‘별들이 소풍 와서 꽃으로 피어있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미국에서 투자 일을 하면서도 셰익스피어 문학과 순수미술을 전공한 저자! 40여 년의 미국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부산 해운대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2017년 이태석 시인 추모시집을 시작으로 각종 사회공동체 기부를 이어가며 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책은 한부모 가정을 위한 헌정시집으로, 소통과 감동의 부재란 마른 땅에 물길을 내며 마음을 촉촉이 적십니다.

일상에서 길어올린 함축적 언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인 미혼모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데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이병철 작가는 “흔하고 평범한 언어들이 기둥이 되고 서까래와 주춧돌, 또 조명과 장식이 되어서 다채로운 매력과 공감의 집을 이루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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