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KNN

※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건강365]-장이 예민해서? 젊은 층 노리는 ‘크론병’

[앵커]
치료가 쉽지 않은 크론병, 20대가 가장 많이 걸립니다. 평소에 장이 예민하다고 느끼신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잦은 배앓이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장이 예민한 탓이 아니라 크론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최근 급증한 크론병! 과도한 염증 반응이 문제입니다.

================================
[출연자]
(강주현 한국건강관리협회 내과 과장 / 서울성모병원 내과 수련의, 동아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고 과민대장증후군은 대장의 기질적인 병변 없이 설사나 복통 같은 증상만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
크론병의 뚜렷한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유전적인 문제나 생활환경, 장내 세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
[출연자]
자주 반복되는 복통과 설사가 흔한 증상이고 미열과 체중 감소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처치 없이 증상이 회복되는 무증상기와 증상기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크론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이삼십대가 전체 환자의 절반을 넘는데요.

증상과 중등도가 더 심해질 수 있어 걱정입니다.

================================
[출연자]
국내 통계로는 20대 환자가 35% 정도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요.

1990년대 이후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크론병 발병률이 크게 높아졌고 이런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젊은 층에게 발병률인 높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크론병은 완치가 힘든 병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효과적인 약물이 많이 나와서 일찍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
[출연자]
(강주현 / 한국건강관리협회 내과 과장 )

과거에는 항염증제와 면역억제제를 많이 사용했지만 생물학적제제가 개발된 후 치료 성적이 많이 좋아져서 기존 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의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

크론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았다고 치료를 안 받으면 재발은 물론 합병증의 위험도 커집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임택동 PD
  • 임택동 PD
  • mao@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