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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대출규제에 거래절벽 지속

[앵커]
요즘 기준금리 인상 때문에 신경 곤두선 분들 많으실겁니다.

지역 은행들 역시 기준 금리 인상을 곧바로 따라가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는 상황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 1월 기준금리를 0.25%p 올렸습니다.

국내 물가가 계속 높아지는데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발맞춘 면이 컷습니다.

지역은행인 부산은행도 곧바로 아이사랑 자유적금 금리를 0.5%p 높였고 예금 금리는 최대 0.3%p 높였습니다.

경남은행 역시 예금과 적립식 적금의 금리를 최고 0.25%p씩 높였습니다.

현재 1.25% 수준인 기준금리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말 수준인데요, 바로 금리인상으로 따라가는 은행과는 달리 부동산 흐름은 2016년 기준금리부터 함께 살펴봐야 더 명확해집니다.

부산 부동산 매매가는 금리상승과 규제가 겹친 3년여동안 잠잠하다가 금리가 낮아지면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경남은 지역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역시 금리상승과 함께 하락하다가 금리하락, 규제해제로 상승했습니다.

문제는 다시 금리가 상승하는 지금이 부동산 거래절벽과 정확하게 맞물려있다는 것입니다.

{김혜신/솔렉스마케팅 부산경남지사 대표/전체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하박압박들이 상당히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금리까지 인상되고 그 부담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하면 아무래도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추가적인 기준금리 상승도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부동산 시장의 긴장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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