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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 임솔아 / 문학과지성사

깊고 단정한 문장을 건네는
임솔아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오늘의 책입니다.

제10회 문지문학상 수상작을 포함한
아홉 편의 소설을 실었습니다.

역할극을 해내느라 자신을 기만하거나, 서로에게 악의 없는 악의를
건네는 사람들이 뒤섞여 등장하는데요.

제도와 관계 속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어떤 모습으로 분화하는지 보여줍니다.

“내가 쓴 소설 곁에 내가 있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처럼, 소설 속
사람들은 작가와 함께 자연스럽게
나이들었습니다.

이번 소설에서는 주로 이십대 중반에서 삼십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이전까지 나와 닮은 존재를 새기려
애썼던 작가.

이제 미래의 나에게 전해질 문장들을
독자들과 나눕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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