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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삼형제 사망*중태’ 용의자 스스로 목숨 끊어

[앵커]
어제(22) 경남 사천에서 형제들이 누군가 휘두른 둔기에 크게 다쳐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이 추적한 용의자는 오늘(23)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는데요.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사천의 한 주택입니다.

어제(22) 오전, 집 안에서 남성 3명이 둔기에 크게 다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1명은 이미 숨진 상태, 나머지 60대 2명을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은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위독합니다.

세 사람은 5형제 가운데 둘째, 셋째와 넷째입니다.

경찰은 수사 초반 형제간 다툼으로 추정했지만 다른 용의자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뒤 사건 시각 집에서 빠져 나가는 차 한대를 확인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운전자 A 씨를 용의선상에 올린 것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사천대교 휴게소에 차를 버린 뒤 인근 야산으로 달아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야산에서 숨진 A씨를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숨진 넷째와 과일 유통과 관련해 금전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넷째하고 거래 관계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여러가지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사람도 용의자지 아직 피의자로 보기 어렵고…}

경찰은 도주 차량의 지문을 감식하는 등 증거 수집에 나섰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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