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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미착용에 사망사고 빈번

[앵커]
최근 부산경남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이 6월말까지 집중단속을 들어갔는데 김민욱 기자가 암행순찰차를 타고 단속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창원의 공단 주변 도로!

암행순찰차가 안전띠 미착용 화물차에 정차 명령을 내립니다.

{단속 경찰/”0000 차량 우측에 정차 시키세요.”}

잠시 뒤 경찰은 차량을 갓길에 세우게 한 뒤 범칙금 3만원을 부과합니다.

{화물차 운전자/”짐을 실었다 내렸다 계속하니까 깜박하고 안했죠.”}

또다른 도로에서는 1톤 화물차가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 적발됐습니다.

{단속 경찰/”도로교통법 50조 1항 안전띠 미착용하셨습니다. 신분증 주십시오. (깜빡한거죠.) }

암행순찰차 2대가 단속에 나선지 1시간도 안돼 6대가 안전띠 미착용으로 적발됐습니다.

“암행순찰차는 외관상 일반 차량과 똑같기 때문에 도로 위에서 경찰이 항상 지켜본다는 메시지를 줘 사고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경남은 올해 교통 사망 사고 36건 가운데 22%인 8건이 안전띠 미착용일 정도로 심각합니다.

부산에서도 사망사고 21건 가운데 1건이 안전띠 미착용이었습니다.

갈수록 선팅 농도가 짙은 차량도 많아져 안전띠를 매지 않아도 적발되지 않을 거라는 잘못된 생각도 문제입니다.

{남주영/경남경찰청 교통안전계 암행순찰팀 /”교통사고시 인명피해가 큰 만큼 안전띠를 착용하고 운전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지시고. 교통법규 준수로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찰은 특히 도시 외곽이나 농촌지역에 안전띠 미착용이 많은 것으로 보고 6월 말까지 집중단속할 방침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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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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