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혼란스러운 세상, 법정스님의 지혜를 전합니다.
김옥림의 ‘법정 잠언집 365′ 오늘의 책입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에 김옥림 시인의 설명을 덧붙인 ‘마음 돌봄 잠언집’입니다.
스님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죠.
이 책은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빛과 소금이 됩니다.
우리는 한 번뿐인 삶을 부여받은 유한한 인간이죠.
이 소중한 삶을 아무렇게나 산다거나 함부로 여긴다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직무 유기와 다를 바 없는데요.
저자는 세상에 따뜻한 향기를 전한 법정스님처럼 우리 삶도 맑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힘든 시기, 몸과 마음이 지친 이 때에 위로가 되는 글귀로 마음을 다잡길 바란다고 덧붙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