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 ‘비패스’에 어르신, 다자녀 우대권 서비스를 오늘(4일)부터 시작합니다.
비패스는 부산시민카드, 도서관 회원증 등 공공서비스와 교통카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민 1인 블록체인 ‘통합전자지갑’으로, 지난해 12월 일반·청소년 교통카드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어르신, 다자녀 우대권 서비스를 추가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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