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4일)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발돋음하려면 KDB산업은행에 이어 수출입은행도 이전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서울의 한 식당에서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TF 위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2030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해서도 국가 명운을 걸고 유치하겠다며 의지를 재차 드러냈습니다.
한편 엑스포 유치 TF는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별로 엑스포 관련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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