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전 10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동창원 톨게이트 입구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55살 이 모씨의 트럭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톤 트럭 전체를 태워 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양방향 고속도로가 일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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