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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부산경남권에서 가장 공천경쟁이 치열한 곳 가운데 한곳이 창원시장 자리죠.

국민의힘 내부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홍남표 창원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홍남표/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예 안녕하세요.

Q.
아직 우리 창원시민이나 경남 도민들 입장에서는 조금 낯선 이름이에요.

홍남표라는 이름 자체가. 홍남표 후보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A.
저는 함안에서 출생을 했고요,

마산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입니다.

저는 대학 재학 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서 과학기술부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에 EU.그러니까 유럽연합 파견관을 했고요,

그 뒤에 또 과학기술부 장관 비서실장, 청와대 행정관,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그리고 미래창조과학부 과학실전략본부장,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을 하는 등 주로 큰 국가 정책에 관여하는 그런 일들을 해왔습니다.

주로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 건지에 대한 이런 것들을 정책을 기획하고 그리고 또 예산을 배정하고, 정책이 제대로 가는지를 체크하는 실행하는 그런 일들에 특화되어서 근무를 했습니다.

특히 원자력국장 때에는 UAE에 상용 원전 4기를 수출하는 데도 기여를 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선 기간 동안에는 윤석열 후보의 창원 선대위원장과 경남 지역의 원전 기업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Q.
과학 전문가로서 서울에서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 창원시장에 도전하시게 된 이유라고 할까요.

어떤 게 있겠습니까?

A.
지금 창원이 예전에는 산업화 시대에 딱 맞게끔 설계가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해서 이미 경제가 과학기술 중심으로 옮겨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과학기술의 어떤 경륜과 또 역량들이 창원에서 필요한 시대정신과 상당히 부합하기 때문에 이번에 창원시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그러니까 후보님이 보실 때 우리 창원시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점. 어떤 게 있다고 보십니까?

A.
가장 큰 급선무는 창원 경제가 지금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이 활력을 되찾는 일이 가장 큰 급선무라고 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어떤 첫 번째로 해야 할 일들은 아무래도 원전 기업들을 빠르게 조기에 정상화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업화 시대에 맞도록 설계돼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금 시대에 맞게끔 스마트 강소기업으로 빨리 전환하는 걸 지원해야 되겠고요,

그리고 창원에 여러 가지 방산 관련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총 전국의 한 80여 개 중에서 30여 개가 있는데 앞으로 이런 방산 기업들이 창원으로 많이 집적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보강하는 이런 일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산을 보게 되게 되면, 마산의 경우에는 문화예술이라든지 콘텐츠가 굉장히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 대해서도 단순하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해의 경우에는 지금 최근 진해 신항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배후에 스마트 물류 산업들을 육성해서 그 역시 미래 산업을 만들어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Q.
일종의 출향 인사신데 왜 이제 와서 창원시장 하려고 하느냐 이런 식으로 좀 비판하시는 분이 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보시는지?

A.
그렇게 볼 수 있수도 있겠습니다.

창원이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보낸 시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정부에서 근무할 때 쭉 해왔던 일들이 나라 전체가 어떻게 하면 미래에 무엇을 먹고 살 건가에 대한 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중에 한 부분이 또 창원입니다. 그러니까 늘 창원도 늘 제 뇌리 속에는 늘 있어왔고요,

그러한 그림들을 쭉 그려왔기 때문에 꼭 물리적으로는 출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떤 생각 또는 정신적으로는 늘 고향은 늘 변함없이 제 개인 속에 존재했었습니다.

그래서 창원의 지금 현재 상황을 볼 때 꼭 과거의 어떤 그런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창원에 처해 있는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비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꼭 지역 연고, 그러니까 시간적으로 여기서 많이 보낸 그 자체는 물론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또 다른 측면에서는 미래를 어떻게 잘 설계할 사람들이 필요한가에 보게 되게 되면 그런 요소들도 상당히 강조되어야 된다고 보고.

아무래도 제가 정부에 근무할 때 여러 가지 미래에 대한 그림,큰 그림을 좀 많이 그린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른 타 후보들과는 굉장히 차별화가 된다고 보겠습니다.

제가 또 개인적으로는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 미국 공인의 프로젝트 경영 전문가 그런 자격도 공인 자격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만들 때 어떻게 성공시켜내느냐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다른 후보와는 기획하고 실행해내는 그런 힘이 좀 다를 거라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우리 유권자분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께서 창원 공약의 대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주로 과학기술과 해양에 관한 것들입니다.

과학기술이 현재는 경제이고,또 문화가 경제이고,해양이 경제인 그런 시대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쭉 근무했던 그런 어떤 부서들도 그렇고 하는 일들도 다 그런 분야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앞으로 창원이 더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창원 시민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바쁘신데 말씀 고맙습니다.

조다영 작가
  • 조다영 작가
  •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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