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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영도에서 제다까지 / 이상윤 / 석영

격동의 현대사에 얽힌 가족사를 진솔하게 담아낸 자전적 소설입니다.

이상윤의 ‘영도에서 제다까지’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일제강점기와 산업 격동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100년에 가까운 시대와 인간사를 재조명합니다.

부산에 사는 한 가장이 중동으로 건너가 산업전사로 활약하는 내용이 주축인데요.

형식은 소설이지만, 이야기의 바탕은 모두 실화입니다.

부산 토박이인 작가는 지역을 무대로 펼쳐진 가족사에서 조선방직 같은 역사 속 기업들과 그 시절 사람들을 추억합니다.

지역 일간지에서 30년 가까이 기자로 활동하는 저자의 글솜씨가 읽는 재미를 더하는데요.

부모와 인간,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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