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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슈퍼맨' 이색 경찰 홍보물 인기

{앵커:
오늘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이색적인 경찰 홍보 작품이 공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웃음을 안기는
설치미술품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고 있는
부산경찰의 홍보방법을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헐리우드 인기 영화의
주인공들이 부산 도시철도
서면역에 나타났습니다.

스파이더맨과 슈퍼맨
모형 인형들입니다.

초라한 모습의 영웅들은
고뇌에 빠진 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 때문에 자신들이 할 일을
잃어버렸다는 문구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초인들이 할 일이 없을 정도로
부산경찰이 일을 잘 하고, 또 일을 잘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설치미술품들입니다.

"피규어는 실제 경찰관이
제작에 참여해 석고로 본떠 틀을 만들고 실제 사람 모양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작품을 설치한 작가는
칸느와 뉴욕 페스티벌 등
세계 유명 광고제에서 50여개의
상을 휩쓴 뒤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씨입니다.

부산경찰은 과거 현수막과 포돌이 등
다소 단순했던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안기고 있습니다.

귀요미송과 활발한 트위터 활동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부산경찰이 또 한번 파격적인 문화홍보
방식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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