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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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이해성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김성기/KNN보도부장}

KNN인물포커스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계절적 요인으로 화장수요가 급증하면서 5일장, 6일장을 치르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장사시설인 부산 영락공원도 풀가동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해성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모셨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이해성/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예 안녕하세요.

Q.먼저 부산시설공단 어떤 기관인지 간단히 소개 먼저 해 주시죠.

A.저희 시설공단은 92년도 주차관리공단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는데 우선 우리가 동서고가도로 번영로 같은 도로가 있고요,황령터널,윤산터널 같은 그런 터널.
또 광안대교 같은 교량 또 버스터미널 거기다가 시민공원,어린이대공원, 자갈치시장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영락공원 같은 화장시설도 있고요,또 요람이라고 한다면 마마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임산부들에게 요금을 싸게 해 주는 그런 마마콜까지 해서 그래서 저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부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Q.부산영락공원 관리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그러면 화장로 시설이 여의치 않은가요?사정이 어떻습니까.

A.지금도 비상근무 중입니다. 올해는 겨우 이제 100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무려 1443명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화장로를 주로 하루에 70구 화장을 해 왔습니다.영락공원은 굉장히 큰 화장로를 가지고 있지만 이제 이것을 98구,하루에 40%를 늘린 거죠.
그래서 우리 직원들은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그동안 워낙 많은 부산시민들이 이 때문에 앞서 말씀하신 대로 5일장,6일장,무려 7일장 한 경우도 있었고 아주 먼 곳까지 가서 심지어 울진까지 가서 화장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들어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비상근무하고 있고요,또 그런 과정에서 부산시민 우선이라는 원칙으로 인근 지역에서 오시는 분은 조금 제한을 하는 것. 3일장 그냥 할 수 있고요 저희들은 그래도 계속해서 비상근무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Q.조금씩 안정을 찾아간다고 하니까 반가운 소식이고요,부산시설공단의 또 다른 업무 가운데 하나가 도로 파트인데 오는 15일부터 부산 지역의 모든 유료도로에서 할인 혜택이 할인된다 이런 얘기를 하시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A.부산에 있는 유료도로 요금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km당 3분 이내에 통과하는 것을 연속으로 통과했다고 보고 그렇게 하실 경우에 대해서는 두 번째부터는 200원씩 감면해 주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게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3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 봤는데 아주 반응도 좋고요, 또 차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4월 15일부터 유료도로 모든 구간에 할인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요금소는 정상 요금 내시고요 그 다음부터는 200원씩 계속 감해 주는데 다만 하이패스 차량이 아니라든지 그 다음에 경차 할인 등 이미 할인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해 줄 수 없다는 것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래서 전체 대상은 부산시내 유료도로가 거가대교를 포함해서 8곳이 있는데 거가대교는 제외하고 나머지 7곳 그러니까 광안대로,부산항대교, 을숙도대교 이런 곳 백양산터널, 수정산터널,산성터널,천마터널 이렇게 해서 7개가 되겠습니다.

Q.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 두리발을 저희가 인수한 지가 3주년 째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 내용은 어떤건가요?

A.장애인 또 그리고 아주 연로하셔서 차를 타기도 힘드신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두리발이 아주 곱게 모시기도 하고,한편으로는 요금도 3분의 1 정도로 깎아주는 그런 제도인데 저희들이 3년 전에 처음 인수를 할 때는 160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06대로 많이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여기에다가 앞서 말씀드린 마마콜.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것도 3,700대를 추가를 해서 저희들이 지금 전체적으로는 장애인 혹은 임산부 대상의 차량이 4,700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 대기 시간도 그전에는 50분쯤 기다렸어야 됐는데 지금은 한 30분으로 줄었습니다.

앞으로 또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있는데요.이런 부분에서 특별교통수단의 그런 플랫폼을 통합 추진하게 되면 좀 더 편리하게 모시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Q.지금 부산은 2030 월드엑스포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도 엑스포 유치를 크게 강조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시설공단하고 엑스포,언뜻 보면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이거든요.어떻습니까?

A.
엑스포가 아시다시피 경제적 효과가 아마도 부산에서 열리게 되면 60조가 넘을 거라고 말을 하고 있고,일자리도 50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러니까 부산시가 이걸 유치해서 하게 되면 이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서의 명성뿐 아니고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는데 이때 제일 중요한 게 부산이 정말 그런 시설을 유지하고 관리할 실력이 되는지 봐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심사단이 올 연말쯤 부산을 방문합니다.그럴 때 뭘 보겠습니까.
바로 우리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들을 잘 하고 있는지 이런 걸 보게 될 것이죠.

특히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남항대교를 연결하는 바다만을 달리는 그런 마라톤은 사실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없거든요.

이번에 우리가 그런 것을 한 번 보여주는 그런 행사도 ‘런 부산’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런 행사를 같이 세계적인 선수도 초청하는 그런 마라톤 대회를 한 번 열자고 부산시에 건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Q.엑스포 때 해상 마라톤 대회까지 큰 기대가 됩니다.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서 부산시민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하셨는데요.

A.
우리 시설공단에서는 시민공원에 토요일 오후 4시 그때마다 무료로 대규모 공연을 특히 우리 부산출신의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그런 공연을 이미 한 번 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토요일은 휴고(HUGO)라는 재즈 댄스팀들도 오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아주 즐겁고 흥겨운 그런 대규모 음악 잔치를 열 생각으로 있습니다.

많이 와주시기 바라고요,KNN 같은데서도 좀 많이 같이 참여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보다 시민과 가까이하는 부산시설공단 되기를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다영 작가
  • 조다영 작가
  •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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