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쯤 부산 괘법동의 한 7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쳤고, 25명은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오늘 새벽 1시 30분쯤 부산 괘법동의 한 7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쳤고, 25명은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