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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름관중”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개막

[앵커]
부산경남 유일한 KLPGA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어제(21) 개막했습니다.

관중 입장이 3년만에 재개되면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구름 관중이 필드를 찾았습니다.

조진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원하게 휘두른 티샷에 갤러리들의 환호가 나옵니다.

정교한 퍼팅이 홀컵에 들어가자 박수 갈채가 쏟아집니다.

부산경남 유일의 KLPGA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김해 가야CC에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갤러리 입장이 3년만에 풀리면서,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부산경남의 많은 관중들이 필드로 나왔습니다.

{이근기/ 부산시 기장군 “되게 오랜만에 왔는데 같이 걷고 하니까 너무 좋고 선수들 같이 보니까 감개무량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퍼언인 박민지를 비롯해 장하나, 박현경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박현경/한국토지신탁/ “1년에 대회가 굉장히 많은데 경상도에서는 한번 뿐이잖아요. 아쉬운만큼 또 하나밖에 없는 대회인만큼 열심히 쳐서…”}

대회의 특징은 역시 국내 최장거리 코스. 6천 8백 야드의 긴거리에 장타력과 집중력은 필수입니다.

{장하나/BC카드/ “코스 자체가 오르막 경사도 많고 코스가 짧지 않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의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첫날 경기에선 이소미 선수가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 6언더파로 공동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소미/SBI저축은행/ “롱퍼트가 버디퍼트도 아니고 이글퍼트가 들어가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고요. 감사하게도 갤러리 분들이 많이 있어서 같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고진영, 박성현 등 걸출한 선수를 배출한 스타 등용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아홉번째 트로피를 누가 들어올릴지, 우승 자켓의 주인공은 다가오는 일요일, 김해 가야C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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