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04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고리2호기 폐쇄를 위한 부산시민행동이 릴레이 농성을 통해 고리2호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폐쇄가 계획됐던 10기의 핵발전소를 비롯해 총 18기의 노후핵발전소 수명이 연장될 위기를 맞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리 원전 1호기 폐쇄 5주년을 맞는 6월 18일까지 릴레이 농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이민재 기자
- mash@knn.co.kr
부산지역 104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고리2호기 폐쇄를 위한 부산시민행동이 릴레이 농성을 통해 고리2호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폐쇄가 계획됐던 10기의 핵발전소를 비롯해 총 18기의 노후핵발전소 수명이 연장될 위기를 맞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리 원전 1호기 폐쇄 5주년을 맞는 6월 18일까지 릴레이 농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