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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김정국 부산농업기술센터 소장

{길재섭/KNN취재부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농업은 시골에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도시농업이라는 표현으로 도시에서도 농사를 짓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산농업기술센터 김정국 소장과 도시농업 이야기 잠시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김정국/부산농업기술센터 소장}

-네,안녕하십니까.

Q.
먼저 농업기술센터는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한데요,특히 어떤 일들을 좀 많이 하고 계십니까?

A.
우리 부산농업기술센터는 좀 역사가 오래 됩니다.1957년도에 저희 기관이 설립이 되고,현재 한 65년 정도 부산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하는 역할은 우리 도시 농업인들과 그리고 일반 농업인들이 영농을 하는 데 있어서 저희들이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디지털 요즘 같은 경우에 디지털 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팜 농업이라든지 또한 청년들이 요새 또 농사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위한 교육,그리고 도시농업을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체험과 교육을 이렇게 시켜서 농업을 매개로 하는 소득과 이러한 체험 같은 것을 이렇게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도시농업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농업하고는 좀 어떻게 구분을 해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A.
일반농업은 그야말로 가계 소득과 직결되는 생산 위주의 농업이고요,

도시농업은 그런 생산성 소득형을 위한 농업이 아니라 도시 내에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그러한 농업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 속에서는 식물이나 기타 나무나 또한 화훼류,또 우리가 이야기하는 엽채류 그런 부분들. 곤충이나 벌 등 이런 걸 키워서 좀 여유로운 힐링을 하는 그런 생활을 하는 것을 도시농업이라고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Q.
부산은 도시농업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빠르게 있었고요,

또 앞서가고 있는 도시인데요.그렇게 된 이유가 혹시 좀 있겠습니까?

A.
아무래도 주변 환경이 다른 곳하고 좀 차이가 나지 않나 하는 그런 부분에서 그 요인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강서구나 기장군,금정구,또 기타 이런 구군에서도 농사를 많이 짓는 농업인들이 있고,또 도시민들이 또한 그런 것을 보고 계시기 때문에 농업에 대해서 좀 더 친숙하고 또 농업을 내 가까운 곳에서 좀 해봐야 되겠다 하는 의욕이 우선적으로 앞서기 때문에 도시농업이 발달을 했고, 또한 그러한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부산시에서는 도시농업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있어서 그런 법적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법적 요건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의욕을 많이 이렇게 고취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농업기술센터 역할도 아무래도 좀 크셨는데요.도시농업은 어떻게 좀 활성화하고 계십니까?

A.
예,저희들은 도시농업 쪽을 이렇게 교육형 도시농업 쪽을 많이 합니다.

귀농,귀촌을 위하시는 분들을 위한 교육도 있고 또 도시농업을 하시는 분들,도시농업 활동가들을 위한 교육을 저희들이 기초 교육이나 또 심화 교육 이런 부분들도 포함을 하고 있고요.

또 학교 텃밭을 운영하는 관계 그런 쪽으로 해서도 저희들이 담당 선생님들과,쉽게 얘기해서 교육청과 저희들의 협력을 통해서도 저희들이 도시농업을 교육을 하고 있고. 지금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또 신청사를 작년에 개관을 해서 그곳에 스마트팜을 또 설치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와서 견학도 하고 또 체험도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공간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렇게 공간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도시농업 박람회도 열리는데요.이번엔 좀 어떤 프로그램들이 주로 준비돼 있습니까?

A.
그 도시농업박람회가 저희들이 이번에 18회를 맞이하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는 좀 오래된 역사를 최고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도시농업박람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은 부산시민공원에서 도시민들이 많이 와서 볼 수가 있고, 특히 도시농업 활동가들과 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학교 텃밭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교육 관계자님들이나, 또 농사를 이렇게 우리 부산 지역민이나 또 타워에서 지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오셔서도 많은 부분을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내용을 준비를 했었습니다.

Q.
요즘 귀농이나 귀촌에 관심 있는 분들도 많으신데요.이번 박람회가 그런 분들에게도 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A.
그렇게 저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도시농업 특강도 준비하고,온라인으로 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모델형 텃밭도 저희들이 공모작을 통해서 전시해 놓은 공간도 저희들이 별도로 마련을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유행의,작지만 어떤 식으로 가꿔야 되겠다,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제시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귀농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것을 구경하실 수도 있고, 또한 작물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계시면 저희들 운영본부에 오셔서 그런 관계에 대해서 문의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그 자리에서도 말씀을 드리고 또한 그런 부분에서 충분한 해답을 못 드렸을 때는 저희들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분히 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정보를 드릴 것입니다.

Q.
요즘 치유농업이라는 표현도 많이 쓰는데요.힐링이라는 표현하고 같은 의미일 것 같은데,도시농업에 오히려 더 어울리는 단어 아닐까 싶은데요.

A.
농업을 가지고 이렇게 사회적 약자나 현대에 있어서 좀 피로에 겪고 있는 분들과 또 정신적인 우울증이나 좀 불우한 처지에 있는 그런 분들에게 농업을 매개로 해서 생명력을 직접 만지고,가꾸고,또 토양에 접해서 이렇게 힐링을 하는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치유농업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특히 우리 부산은 초고령 사회이지 않습니까.그래서 노인분들께서도 어르신들도 저희들이 대상으로 해서 작물을 통해서 키우면서 젊은 시절에 겪었던 그런 기억을 되살려내고,자라는 것을 보면서 새로운 어떤 감각을 이렇게 느낄 수 있어서 상당히 그런 부분에 치유가 된다는 것을 여러 정황들로 저희들은 보고 있고요.

그래서 치유농업 쪽은 우리 부산농업기술센터에서 추구하고 있는 앞으로도 더 확장해야 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하시는대로 도시농업이 점점 더 활성화돼서 건강한 먹을거리도 확보하고 또 도시도 좀 더 푸르러지면 좋겠습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다영 작가
  • 조다영 작가
  •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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