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2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새 확진자는 2천367명입니다.
경남은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3천842명 발생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중간’단계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전파력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가 0.74로, 5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고, 지난 주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5만8천215명을 기록해 직전 주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3주 이후 최근 6주간 지속해서 감소해 40만7503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5만8215명이 발생해 전주(8만8257명) 대비 34% 감소했다.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432명으로 전주 대비 31.9% 감소했고, 사망자는 770명으로 전주 대비 32.2% 줄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