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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공포 계속, 금융위기 이후 최고 물가지수

[앵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고물가 공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부산은 지난 10여년 만에 최고, 경남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인 13년 6개월 만에 가장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트에 진열된 계란 한 판 가격이 7천8백원대입니다.

계란이 금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최고치를 찍고 떨어지던 계란 가격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부산지역 계란 한 판 평균 가격은 7295원으로 한 달 전 보다 무려 1천원 가까이 올랐고 경남도 평균 6천8백여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밀가루 가격 상승에 이어 주요 원료인 팜유 가격 상승에 식용유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장 보러 나온 주부들은 시름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김지영 창원 성주동/”카트에 얼마 담지도 않았는데도 사실은 굉장히 계산대에 가면 돈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남편 월급 빼고는 다 올랐다는게 실감이 나요.”}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부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경남은 무려 5.1%가 올랐습니다.

부산은 10여년 만에 가장 높고, 경남의 경우 금융위기인 지난 20008년 10월 이후로 13년 반 만에 최고치입니다.

유가상승으로 인한 공업제품과 전기*가스*수도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락요인은 찾아볼 수 없고 공급부족, 원재료 가격 상승 등 대외 불안요인으로 올해 물가 상승은 계속 치솟을 전망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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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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