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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요 급증하는데…국제선 운항 먼 얘기

[앵커]
최근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5개 국제선 노선의 운항도 추가로 승인됐는데, 실제 운항은 감감무소식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 대합실이 사람들로 붐빕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가 사라지면서 해외여행객이 늘어난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억눌려있던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폭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는 아직 텅 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달부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 등 5개 국제선 운항을 승인했지만,

실제 운항은 일러도 다음 달부터 재개될 전망입니다.”

세부와 다낭은 가족 여행객이 주요 고객인데, 백신 미접종 미성년자는 귀국 후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게다가 현재 일본은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수 없어, 후쿠오카 노선은 유명무실합니다.

{인이진수/에어부산 관계자/”아직 여행 수요가 저조한 편이고요. 저희가 이제 순차적으로 6월, 7월에 다낭하고 세부는 운항을 재개할 계획인데….”}

이 때문에 항공사들이 운항시점을 늦추면서 김해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길은 여전히 막혀있는 상황입니다.

여행사로 문의는 잇따르고 있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진 못하고 있습니다.

{김대곤/여행사 대표/”고객분들은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라든지 해외여행을 가보겠다고, 문의는 많이 늘었고요. 7월부터 일부노선이 뜬다고 하면 많이 아쉬워하시고….”}

또 공항 정상화가 늦어지면서 공항에 입주한 식당등 시설들의 영업 재개도 늦어져 거리두기 해제의 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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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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