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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 ’4년만에 리턴매치’ 서부경남 유일 민주당 수성할까 ?

[앵커]
4년전 맞붙었던 전현직 남해군수가 이번에는 공수를 바꿔 다시 승부를 가르게 됐습니다.

서부경남에서 유일한 민주당 현역 단체장이 재선에 성공할지, 직전 군수가 탈환할지 관심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장충남 대 박영일,

전현직 남해군수가 4년만에 다시 맞붙습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와 똑같이 양당의 후보로 선출된 것입니다.

공수는 바뀌었습니다.

장충남 현 남해군수가 재선을 노립니다.

서부경남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기초단체장입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확정을 성과로 내세우며 실행력을 갖춘 군수를 다시 찾아달라고 호소합니다.

{장충남/더불어민주당 남해군수 예비후보/확실히 약속드립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100번 찾아 해저터널을 유치했던 그 마음 그대로 이번에는 민간 기업도 찾아 1조원을 조달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는 박영일 전 남해군수입니다.

국책사업은 대통령과 정부의 관심와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집권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면 해저터널 조기 착공을 이뤄낼 수 있다고 공약합니다.

{박영일/국민의힘 남해군수 예비후보/지난 민선 6기 때 못다했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챙겨가면서 앞으로 크게 발전해야 할 남해의 10년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대 남해군수는 각 정당과 무소속 당선자가 엇갈려 배출되어 왔습니다.

정당보다 인물 중심 지지가 강한 것인데 이번 선거도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파전이었던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락을 가른 것은 6.02% 포인트 차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일대일로 전현직 남해군수의 리턴매치가 펼쳐지게 됐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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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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