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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초반부터 과열 양상

[앵커]
부산경남 교육감 선거도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현 교육감과 상대 후보가 나란히 맞대결을 벌이게 된 가운데, 초반부터 과열되는 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석준 대 하윤수.

두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부산 교육감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양자 대결입니다.

등록 첫날부터 양 후보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김석준 후보는 교육청의 신문 스크랩 문제와 미투 논란 등 자신을 향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허위사실로 규정하고 관련자를 고소*고발했습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경쟁이 치열해) 간혹 사실왜곡이나 또는 편향된 선거운동이 확인돼서 대단히 아쉽다만 깨끗하고 투명하고 정책대결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해 하윤수 후보는 후안무치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김석준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저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엄정 조사를 해달라 선거법 저촉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던 거지, 그래서 후안무치다 라는 말씀을 드렸고요.”}

경남도교육감 선거도 박종훈, 김상권 후보가 본격적으로 맞붙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차분히 준비했습니다. 3선 교육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상권/ 경남도교육감 후보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경남교육 제대로 바꾸는데 최선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후보등록 첫 날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박종훈 후보는 김상권 후보측에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 명칭 중단을 요청했고, 김상권 후보는 박후보가 중도 후보를 표방하고 나서는 건 치졸한 행동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부산경남 모두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교육감과 상대 후보가 맞붙는 가운데, 일찌감치 과열될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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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 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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