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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부산 남구, ‘수성 vs 탈환’

[앵커]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부산 남구인데요, 현 구청장 박재범 후보와 지역의 기초와 광역의회 의원을 지낸 오은택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최초 트램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 남구.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릴 주자로 민주당 박재범 후보와 국민의힘 오은택 후보가 맞붙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선 갑과 을로 나뉜 선거구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눠가졌습니다.

이번 대선에선 윤석열 당시 후보의 득표율이 59%로 부산 평균 득표율보다 높게 나와 보수세가 우세했습니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민주당 박재범 후보는,

구청장 시절 주민 밀착형 행정으로 많은 성과를 냈다며 본인의 우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오륙도트램 완공과 영*유아 병원비 지원을 내세웠습니다.

{박재범/민주당 남구청장 후보/”92.3%, 지난 4년 남구 주민과 함께 이뤄낸 공약 이행률입니다. 추진 중인 사업들의 완벽한 마무리부터 앞으로 4년 지킬 수 있는 약속으로 다시 한번 발로 뛰겠습니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오은택 후보.

남구에서만 구의원 두 번, 시의원 두 번을 지내면서 지역 현안 전문가임을 강조합니다.

오 후보 역시 트램 완공을 내세웠고 이기대 갈맷길 보행로 개선 등을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오은택/국민의힘 남구청장 후보/”행정은 농사와 같습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정치인, 공무원,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공정과 상식에서 펼쳐나갈 수 있는 남구청을 만들겠습니다.”}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부산 남구, 민주당의 수성이 될지 국민의힘의 탈환이 될지 22만 유권자들의 표심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최한솔 기자
  • 최한솔 기자
  •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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