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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근로하는 자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국가보훈처 사무관으로 일하고, 퇴근 후에는 소설을 쓰는 이태승 작가! 그가 첫 소설집을 펴냈습니다.

웃어 넘길 수만은 없는 슬픈 자조 ‘근로하는 자세’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독일로 떠난 출장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환경부 공무원들! 급기야 막내 사무관은 테러범의 총에 맞는데요.

동료가 유명을 달리한 이후 살아남은 이들의 삶도 비극을 향해 달려갑니다.

소설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첫 책 지원 공모에서 은희경과 정유정 등의 만장일치로 선정됐습니다.

여덟 편의 단편 속에는 중학교 기간제 교사와 국립묘지 관리 공무원, 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등장하는데요.

관료주의에 신음하는 이들의 웃픈사회생활을 솔직담백하게 써내려갔습니다.

행시를 통과해 행정사무관으로 일하는 저자는 공무원으로 고군분투하며 느낀 비애, 뭉클함을 소설에 담았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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