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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모두 궁지에 몰린 롯데

[앵커]
요즘 롯데가 부산경남에서 잇따라 어려 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투자약속은 안지키면서 너무 제잇속만 차리려 한 탓인데 당장 부산의 대형백화점 문을 닫아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9년 영업을 시작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금까지 임시사용중입니다.

함께 짓기로 한 롯데타워 때문인데 27년을 미적대더니 107층 랜드마크는 커녕 56층으로 절반을 깎았습니다.

참다못한 부산시가 다음 주로 예정된 경관심의에서 임시사용을 더 이상 연장해주지 않겠다고 돌아섰습니다.

부산시는 롯데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임시사용승인 연장을 허가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당장 다음달부터 광복점 영업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경남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진행중입니다.

김해관광유통단지는 1996년 롯데가 첫 삽을 떴지만 호텔 등 3단계는 여전히 부지만 휑합니다.

김해시도 수 년째 건축허가취소까지 거론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호경/롯데백화점 홍보팀장/부산뿐만 아니라 김해쪽에서도 저희가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진행해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장에 문을 연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시 당초 31개 어트랙션이 들어서기로 했지만 25개밖에 운영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시민반응도 미지근해 교통대란을 우려한 부산시가 민망할 정도입니다.

{도한영/부산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 사무처장/롯데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려면 이윤도 중요하지만 지역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함께 해주셔야 가능할거라고 보여집니다.}

야구팀 자이언츠와 함께 긴 세월 PK를 대표해왔던 롯데가 지역민들의 실망과 외면속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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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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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 2

  • 애초 107층에서 삐대다가 사용기간 만료가 되어가니 기분쓰듯 56층 높이로 퉁치자는 말? 참으로 몰염치한 롯데 다운 발상인데.. 대한민국 땅의 일부를 매립해 사기업 롯데의 장사에 이용됨은 부산시민의 납득히 못할것. 또 다시 임시사용연장을 해주는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분노와 원성을 각오해야 할것..

  • 박** 1 달 전

    뻥치고 있네, 부산시랑 롯데랑 짜고 치는거 누가 모름? 압박은 무슨… 개나줘라…롯데도 일잘하는 직원이 전~~~혀 보이질않는다… 그냥 죄다 월급루팡밖에 안보인다… 광복점 한 한달 영업중지 본보기로 시키면 믿어줄까말까나…. 짜고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