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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이별 후에야 너다

시인들이 노래하는 사랑의 모양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죠.

진시원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가 그만의 색다른 사랑학을 변주합니다.

‘이별 후에야 너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사랑이라는 감정 만큼 많이 노래되는 것이 또 있을까요?

알아둬야 할 것은 여러 가지 빛깔이 산란하는 프리즘처럼, 우리 삶도 사랑도 다채롭게 빛난다는 사실인데요.

누군가는 이제 막 사랑이 시작된 순간을 오래도록 품고 살아가지만, 다른 누군가는 이별 후 고통 속에서 사랑의 흔적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저자의 사랑 노래 역시 달콤함은 부재하고, 응축과 생략을 통해 사랑의 아픔을 진하게 전달하고 있는데요.

“긴 시, 난해한 시는 작가의 과락, 독자의 낙선”이라는 시인의 말처럼 시집을 완독한 후에는 짧지만 긴 여운의 글귀들이 머릿속을 떠다닙니다.

진시원 부산대 사범대 교수의 ‘이별 후에야 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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