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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흘… 지역 민심 향방 가른다

[앵커]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각 후보들은 곳곳을 누비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앞으로 3일 정도가 지역여론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데,

이 소식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최근 추경안에서 북항재개발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한 건 윤석열정부의 부산 홀대와 수도권중심주의를 드러낸 것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변성완/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민주당 지도부에)부산 핵심예산을 지켜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추경안에서 삭감된 부산 핵심예산,국회에서 저 변성완과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자유시장 유세와 기장멸치축제 현장방문 등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난 1년 박형준 시정의 성과들을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지난 1년동안 이전 민주당 정권이 3년 한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한 이 박형준에게 여러분, 한번 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민노당 초대대표인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오랜만에 부산을 찾아 노동자*서민 복지와 인권증진에 애써온 진보정당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영길/민주노총 지도위원”부산시민여러분, 다시 출발하는 진보정당 단일후보에게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공식선거운동 이틀째,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 선거 국면 모두 국민의힘 후보들이 앞서나가고 있는건 이견이 없는 부분.

하지만 각당은 23일 고 노무현대통령의 서거13주기 추도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침묵을 깨고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데다, 이재명 민주당총괄선대위원장도 이에 맞춰 김해,부산을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

민주당은 이를 계기로 부산*경남에서 지지세를 총집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대세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여론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23일 추도식까지 앞으로 사흘이 부산경남 선거의 민심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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