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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독주 막는다! 색다른 소주 반격

[앵커]
요즘 지역소주 시장에 젊은 층의 바뀐 입맛을 노린 변화가 잇따라 시도되고 있습니다.

진로 참이슬의 독주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서인데 흐름을 바꿔줄 한 방이 될지가 관건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사한 색상으로 줄지어 나오는 술은 무학의 과일탄산주인 톡 소주입니다.

지난해 석류와 블루베리에 이어 지난달 사과와 파인애플이 출시됐습니다.

빨강,파랑,초록,노랑 등 색깔도 4종류인데 알콜 도수는 7도로 낮췄습니다.

독주보다 가벼운 맛,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호하는 요즘 입맛에 맞췄습니다.

{김진익/무학 영업부문장/코로나로 늘어난 홈술과 거리두기 해제로 늘어날 다양한 술자리에서 좋은데이가 젊은 소비자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 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선이 지난해 선보인 샤인머스켓도 올여름 일찍 찾아온 더위를 타고 다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수 12도로 소주보다는 조금 약하게, 샤인머스켓 향이 강한만큼 얼음을 타거나 칵테일용으로 많이 팔립니다.

올초 리뉴얼된 대선소주와 함께 시장 반응을 보고 후속제품을 준비중입니다

{최한기/비엔그룹 홍보팀장/부산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주류 트랜드 속 젊은 소비자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앞다퉈 내놓는 신제품들은 지역시장에도 진로의 참이슬 독주체제가 굳어지는 판도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지역시장을 탈환할지 아니면 소주 천하통일에 무릎을 꿇을지, 부산경남 지역소주업체들의 마지막 분전이 어떤 성적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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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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