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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후보 공약점검 – 지역소멸*균형발전 대책은?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선 수도권 일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지방선거 기획, 오늘은 지역소멸 극복에 대한 경남도지사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해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18개 시군 가운데 12곳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입니다.

도지사 후보들 모두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양문석/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진영과 상관없이 이제는 생존의 이슈고 가야되는 목표라는 것이죠.”}

{박완수/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지방분권은 우리 사회의 공동화두고 가장 필요한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여영국/정의당 경남도지사 후보/”수도권에 대한 규제를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해법에 있어선 차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부울경 메가시티, 즉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한 입장차가 명확합니다.

양문석 후보는 가장 강한 목소리로 메가시티 완성과 남부수도권 구축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동시에 동일생활권의 권역별 도시연합 추진과 지역인재 30% 채용 조례 제정, 3~5세 완전 무상보육 등의 공약도 내걸었습니다.

{양문석/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지역균형이라는 시대적 화두에 부합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강력한 메가시티의 시작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반면 박완수 후보는 메가시티에 대해선 시종일관 신중론입니다.

서부경남 발전계획이 빠져 있다며 특별자치단체 규약안 개정 의지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박완수/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부산 주변에 있는 인프라만 확충되고 결국 구심력이 작용해가지고 부산 중심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다. 시너지 효과를 부산이 가져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대신 1호 공약인 대기업과 투자 유치를 통한 12만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사관학교 설립, 인구감소 대응 특별회계 신설 등을 대책으로 내놓았습니다.

대선 국면에서 정의당은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해 부정적이였지만 여영국 후보는 전략적 지지로 선회했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경남도지사 후보/”부울경 지역의 산업경쟁력이나 도시경쟁력 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전략적 차원에서 메가시티 추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공기관 300개 지방 이전과 지방 국공립대의 서울대 수준 집중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50% 확대 등도 공약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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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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