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최강을 가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최종 결승전이 오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2개 리그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모여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한국의 T1 등 6개 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음악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구현한 공연도 내일(25)과 모레 이틀 동안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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