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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우리 모두

[앵커]
1980년대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인 레이먼드 카버! 그의 시 세계를 아우르는 시집이 나왔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헤밍웨이 체호프 같은 문학계 거장과 비견되는 레이먼드 카버! 8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입니다.

병원 수위, 도서관 사서를 전전하던 그는 ‘대성당’으로 성공을 거둔 뒤 말년에야 시를 쓰는 것에 매진했는데요.

책은 그의 생전 출간된 3권의 시집과 사망 이듬해 나온 시집, 미발표시 모음집 등 5권을 한 데 묶은 겁니다.

예술과 술, 일상과 가족, 죽음과 그 너머에 대한 사유가 넘실거리는데요.

알코올중독자로 보낸 젊은 시절, 가정불화, 시한부 선고 이후 마주한 삶 등 일상과 경험의 선명함이 돋보입니다.

번역을 맡은 소설가 고영범은 ‘카버의 시에는 우리가 봐야 할 삶의 비밀 한 자락이 들어 있다’고 평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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