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서 어제(16)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모두 1백26명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69명, 거제 19명, 김해 17명 등 입니다.
부산에서는 어제 오후 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새 확진자 수가
4백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4주 동안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4주 단위로 상황을 재평가할 예정인데
평가 전이라도 방역지표가 기준을 충족하면 격리의무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 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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