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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연비운전으로 연간 65억 아낀다

앵커:

자동차의 연비, 요즘 관심 많으시지요?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하면 적은 기름으로도 멀리 가는 경제운전을 할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지역의 시내버스 기름값만 연간 천억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조금만 줄여도 만만치않은 금액이 절감되는데요,

이를 위해서 시내버스 기사들에게 경제운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남부면허시험장입니다.

에코드라이브, 즉 경제운전 교육용 버스에 올랐습니다.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을때마다 연비가 표시됩니다.

천천히 출발하면 녹색으로, 가속이 많으면 파란색, 급출발이면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정해진 코스를 돌고나면 연료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브레이크를 얼마나 밟았는지, 교육전과 교육후 얼마나 개선됐는지를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박외술 /시내버스 운전기사}

부산의 시내버스들은 한 해 기름값만 천3백억원이 들어갑니다. 이가운데 5%만 절감해도 연간 65억원이나 아낄수 있습니다.

연간 요금인상 요인을 20원 정도 줄일수 있는 금액입니다.

경제운전 교육을 위해 부산시와 버스조합, 도로교통공단, 남부면허시험장이 힘을 모았습니다.

면허시험장에 상설교육장을 마련해 연간 4백명을 교육합니다.

{한기성/ 부산시 대중교통과장}

교통안전공단은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하면 연비 개선은 물론 교통사고가 절반으로 줄고, 이산화 탄소 배출도 25%나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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