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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원전산업 부활, 정부 지원 약속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원전산업 지원계획을 밝혔습니다.

원전산업의 메카였던 창원지역 원전기업을 되살리겠다며 전 정부와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창원에 있는 원전대표 기업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원자력 공장을 방문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가장 먼저 신한울 원전 3,4호기 사업중단으로 제작이 멈춰선 기자재 적재장을 둘러봤습니다.

{김종두 원자력 사업관리 총괄/”오른쪽에 보이는 저 제품은 신한울 3,4호기 원자로와 증기발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소재를 미리 만들어 놨습니다.”}

공장을 둘러본 뒤에는 창원 20여개 원전 부품기업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만약 우리가 지난 5년 동안 바보같은 짓을 안하고 이 원전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더라면 지금 아마 경쟁자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원전 협력업체에 925억 규모의 긴급 일감을 발주하고 2025년까지는 1조원 이상 원전 일감을 신규 발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3800억 규모의 금융애로 해소 지원과 6700억 규모의 기술투자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협력업체가 밀집해 원전산업의 메카였던 창원,

이번 정부가 원전기업과 관련해 강력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고사위기에 놓였던 지역 원전기업들이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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